극 성수기에 찾은 정선 5일 장.

매달 2, 5일에 열린다고 한다.

(2, 5, 12, 15, 22, 25)


성수기를 대비하여 정선에서는

시장 뒷편 주차장도 넓게 마련해 놓았다.

하지만 땡볓이라......

너무너무너무 더웠다 ㅜㅜ




감자떡도 갓쪄서 팔고


더운날 호떡집에 불난듯 팔리는 냉음료들..


메밀전병도 부쳐서 팔고..


시장 식당에 들어가 맛본 곤드레나물밥!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

6000 원이었다.

그냥 밥과 나물이 뚝배기에 담아나온다.

간장양념 넣어서 간 맞춰서 비벼먹으면 된다.



메밀 전병도 시켜먹고 ㅎㅎ

1000원.



말만 들었던 콧등치기 국수~

6000원.

정말 콧등치는줄 알았는데 안쳐서 좀 실망이었음-_-





날씨가 너무 더운탓에 맛있는음식을 먹어도

진실한 맛을 못느꼈던것 같다..


다음에 날씨 좋은날 오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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